작성자 : 귀여운아이 | 작성시간 : 2010-04-10 17:22:27 | 조회 : 57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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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벌써 13개월에 접어들었네요...
13개월... 길다 하면 길고 짧다 하면 짧은 시간인데... 장난감 정리함은 꽉차고도 넘치네요;;
안산다 안산다 해도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지루해하면...
어느새 컴퓨터앞에 앉아 아이 장난감을 고르고 있는 저를 보게 되네요;;
그동안 샀던 장난감중엔 뽕뽑은 것도 있고, 애물단지가 된 장난감도 있네요~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적었네요... 그냥 참고하실 부분만 참고하세요~
[ 라마즈 촉각주사위 ] ★★★☆(가격대비) 6개월~10개월
6개월때쯤 사줬는데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나요. 첨엔 반응 완전 최고였어요~
가격은 2만원정도인거 같네요.
걸이가 있어서 외출시에 유모차에 걸거나 해서도 사용했구요.
사진에 보이는 강아지부분은 천안에 비닐이 들어가 있어서 만지만 '뿌스럭뿌스럭'...
지금도 보여주면 가끔 갖고노네요..~
[ 리틀타익스 아기리모컨 ] ★★★★(가격대비) 9개월~돌전후
대부분의 아이가 그렇듯이, 저희 아들도 리모컨에 어찌나 관심이 많으신지...
리모컨에 세균이 많다니 뭐라니 해서 아기리모컨을 장만해줬지요~
근데 처음엔 넘 시큰둥하더라구요. 이걸 줘도 TV리모컨만 보고 달려들고~
괜히 샀다 싶은 찰나.. 드디어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는 동물소리가 나는데 자기가 혼자 누르더니 좋다고 깔깔~
밑에 그림있는 부분은 돌리는 건데 첨엔 힘이 약해 못 돌리다가, 나중에 돌릴 줄 아니까 돌리면서 잘 갖구놀더라구요~ 그걸 못 돌리다가 낑낑대면서 한번씩 돌릴땐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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