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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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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greeting

  • 원장님사진
  • 인사말
    아이러브 가족 여러분 건강히 잘 계십니까?

    그렇게 분위기 있고 아름답게 보이던 가을의 상징인 코스모스도 다 지고...
    코스모스가 진 자리에는 향이 진한 가을국화와 하얀 구절초, 보라색 벌개미취가 무리 지어 피어 있으며 메리골드도 아직은 한창입니다. 저는 계절의 변화를 전원마을 꽃밭에서 먼저 느낍니다.

    다음 주엔 아이들의 전원마을 캠핑 행사가 있어 소품을 하나씩 준비하면서 아이들처럼 제 마음도 설레고 긴장됩니다.
    어떻게 진행하고 풀어가야 우리 아이들의 기분을 최상으로 만들어줄지,
    또 직접경험의 교육 효과와 만족도를 최고로 높일 수 있을지도 연구 중입니다.
    열심히 고민해서 멋지게 구성해 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오기 전 전원마을에서 1박을 했던 그 때가 문득 생각납니다.
    자고 일어나 아이들이 산책을 나갈 때 아침밥을 준비하느라 고기를 볶고 있으면
    “아! 맛있는 냄새난다∼ 배고프다.” 라고 말하며 제게 말을 걸어주던 꼬마아이도 벌써 키가 훌쩍 컸을테고,
    “잘 잤니? 빨리 산책하고 와서 밥 먹자.” 하고 얘기해 주던 그 시간은 저도 아이가 되어 즐겁곤 했답니다.
    우린 따뜻한 햇살을 머리에 두고 넓은 뜰에서 아침을 먹곤 했답니다.

    저녁엔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잠자리에 들기 전 선생님께서 읽어주던 엄마 편지에 엉엉 울곤 했었죠.
    깔깔거리며 웃다가도 갑자기 울음바다가 되고...
    그러면서 철이 들었겠지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요?

    넓은 뜰의 잔디도 곧 누렇게 퇴색할 테고 동·식물들도 동면에 들겠지만,
    산의 겨울은 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서 또 다른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전원은 늘 아름답고 돌아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곳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 시키며 탁 트인 넓은 시야와 풍경은 더 큰마음을 갖게 해 줍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전원마을의 모래놀이를 제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아이들의 멋진 놀이터를 위해 오늘도 상상하고 꿈을 꿉니다.
    아이러브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좋은 날들∼ 되십시오!

    2021년 10월 12일 아침에
    아이러브유치원 최윤자 드림